전동 승용차, 퀵보드, 자전거 등 야외용 승용 완구 40여개 품목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무선 전동 승용차인 벤츠 SLS AMG를 20만원에, 아우디 TT를 35만82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일반 승용물인 뽀로로 클래식 쿠페, 유아용 세발 자전거 빅 트라이크를 정상가 대비 최대 반값 수준에 내놓는다.
김진욱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팀장은 "최근 프레디 열풍으로 야외에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동 자동차, 무선 조종 완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아이들만의 완구에서 어른들의 놀이감으로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