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건강식품의 대명사인 홍삼을 공급하고, 홍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농협홍삼(대표 안종일)과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홍삼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에 가장 각광받는 선물이다. 농협홍삼은 농협의 계열사 중 하나로, 홍삼 브랜드인 한삼인을 판매하고 있다.
위메프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농협홍삼에서 유통하는 한삼인 제품을 소비자들이 위메프를 통해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 실장은 “위메프는 이번 제휴로 소비자들이 농협홍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단독 페이지를 기획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소비자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