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배우 정겨운이 5일 오후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결혼식에 앞서 포토타임을 위해 걸어나오고 있다. 정겨운은 이날 한살 연상의 일반인인 서 씨와 3년 교제 끝에 화촉을 밝힌다. 서 씨는 현재 웹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거 모델로 활동할 정도의 출중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