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의 부위원장 부적절한 발언, 결국 탈당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새누리당 세종시당은 “최근 당내 세종시장 경선과정에서 박헌의 세종시당 부위원장의(前공천관리위원) 부적절한 발언으로 세종시민 여러분과 당원동지들에게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세종시당은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앞으로 경선 및 지방선거과정에서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에 더욱 신경써 문제가 다시 발생되지않도록 하겠다고 약속 했다. 세종시당은 “금번 사태와 관련, 세종시당은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박헌의 위원의 사퇴를 수락하고(3월31일) 탈당 권유(징계 규정의 최고 수위)를 통해 4월2일 탈당원서를 접수 받아 처리했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