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지각,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4-04-0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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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지각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또 한 번 지각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해 2월에 이어 두번째 지각 논란이다.

제시카는 2일 오후 청담동 송은 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린 행사에 약 30분 가량 늦게 모습을 드러냈다.

30분이나 지각했지만 서두르거나 미안한 기색 없이 여유롭게 포토월에 올라 취재진은 물론 그를 기다리던 많은 팬들의 눈총을 받았다.

행사 관계자는 "미용실 문제로 제시카가 조금 늦는다"고 설명했지만,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제시카는 미안한 기색 없이 입장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제시카는 지난해 2월에도 행사장에 늦게 모습을 드러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제시카 뷰티토크쇼&팬사인회'에서 30분가량 지각한 것.

당시 브랜드 관계자는 제시카의 지각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다가 뒤늦게 "제시카 씨가 원래 있던 스케줄도 조정하면서 제시간에 오려고 노력했지만 지각해 정말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며 해명했다.

이어 "설 연휴가 끝난 후 교통 체증이 심했으며 행사장 바깥에 팬들이 몰려 차량 진입이 어려웠다"고 덧붙이며 지각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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