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는 지난 1일 서울 노원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노원구청(구청장 김성환)과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관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병옥 총장과 김성환 구청장을 이같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김 총장은 이날 "신한대의 강점인 교육, 보건 분야의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 구청장은 "노원구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재학하는 만큼 노원구와 신한대의 교류활성화가 실질적으로 필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신한대는 지난 2월 서울 도봉구청, 경기 연천군청 등의 지자체와 교류활성화를 위한 관학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