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OCI 채용에 구직자들 문전성시, 이공계 꿈의 직장은 얼마 받나?

2014-04-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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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OCI 채용에 구직자 대거 몰려…OCI 채용 이공계 꿈의 작장으로 기본급 3300만원대

Q. OCI 채용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연봉 수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죠?
- OCI는 현재 생산, 생산기획, 품질관리 등 분야에서 직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오는 6시까지 마감인데요.

OCI는 무기 석유, 석탄화학, 단열재 등과 태양전지 폴리실리콘 등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OCI는 이공계 쪽에서는 '꿈의 직장'으로 통하고 있어 채용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OCI는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R&D 관련 분야는 전공의 석사 및 박사 출신을 위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OCI는 2010년 기준 기본급 3300만 원, 성과급 650%로 대졸 신입사원 연봉은 3700~3900만원 정도 수준입니다.

현재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라고 하네요.

Q. 두산그룹 역시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고요?

- 두산그룹은 현재 2014년 채용연계 인턴십 지원 서류를 6시까지 마감할 계획입니다.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전자에서 신입사원을 채용 중인데요.

인턴십은 여름 방학 기간 중 모집하며 회사별로 모두 4주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수 인턴사원은 최종면접 후 정식 채용되는데 인턴십을 거친 인력은 하반기 공채에서 이들이 가산점을 주기 때문에 더 유리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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