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사단법인 생명문화는 식목일을 앞둔 2일 양평읍 공흥리 쌈지공원에서 '생명의 나무가꾸기' 식목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군수를 비롯해 박인주 생명문화 상임대표와 회원 등 40여명이 참가, 소나무 100그루를 심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생명문화 비전을 담은 '생명 2019'와 전국 17개 지자체를 상징하는 '생명의 나무'를 심었다. 한편 '생명 2019'는 2019년까지 5년간 하루 평균 38명의 자살자 수를 19명 절반으로 낮추기 위해 사단법인 생명문화가 내건 슬로건이다. 관련기사양평군, 양근리 주차타워 이달 말 준공경기도, 양평군 상수원보호구역 음식점 행위제한 완화 주민의견 수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