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정찬희)이 지난달 29일 청소년 진로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진로동아리는 진로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동아리로 총 103명의 청소년들이 7개의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게 된다.
한편 정 관장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진로탐색을 돕고자 청소년 진로동아리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동아리 설립 취지를 설명하고,“청소년 진로 동아리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진로 가치관 함양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