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원곡본동 5개 직능단체장 및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여해 이팝나무를 심으며 지역사랑과 주민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식재는 관산공원은 자연이 살아있는 산책로와 운동기구가 있어 인근 주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으로 이용자들의 즐거움을 위해 꽃나무를 식재해 달라는 주민의견을 반영한 올해 주민참여예산에 의한 것이다.
김 동장은 “오늘 심은 이팝나무가 무성히 자라 아름다운 꽃을 피워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건강을 가져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