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백병원에서 황윤호 병원장(왼쪽)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해피 해운대 사업비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해운대백병원]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1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병원 임직원과 방문자의 기부로 마련됐으며, ‘함께해서 행복한 해피 해운대 사업’에 쓰이게 된다.
해피 해운대 사업은 해운대구청·사회복지기관·주민이 함께 해운대 지역 아동·청소년의 복지 문제 예방과 해결에 나서는 것으로 2008년 6월부터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