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아프리카산 바나나 선보여

2014-04-02 13:1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3일 영등포점·강서점·부천상동점 등 20여개 점포에서 아프리카 바나나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홈플러스 측은 바나나 대표 산지인 필리핀이 지난해 태풍·폭우 등으로 피해를 입었고, 3~6월은 전세계적으로 바나나의 수요가 증가해 가격이 높아졌기 때문에 아프리카 바나나를 소싱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마타누스카 모잠비크 주식회사와 연계해 아프리카산 바나나를 선보였다. 가격은 동남아산 바나나보다 20~30% 저렴한 한 송이당 400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