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올해 벼와 시설작물, 농업용시설 등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 판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가입기간은 다음달 말까지이며, 관내 농가가 속한 주소의 지역농협이나 품목농협에서 상담을 받거나 가입할 수 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동상해 등 이상기후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료 50%는 국고로, 지자체는 30%를 각각 지원한다. 관련기사포천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사업 도비 400억원 확보'억새꽃 물결 장관'…포천시, 명성산·산정호수 일대서 축제 개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