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유무선 겸용 블루투스 헤드셋 ‘LG Gruve’(HBS-600)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무선으로 사용하다가 배터리가 부족할 때 3.5mm AUX 케이블을 통해 유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Apt-X 코덱’을 지원해 블루투스 연결 시에도 CD 수준의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으며 음성롱텀에볼루션(VoLTE)을 지원한다.
완전 충전 상태에서 최대 18시간 동안 통화 및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가격은 11만 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