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광화문점 국내서 보기힘든 디자인 책들 할인판매전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교보문고(대표 허정도, www.kyobobook.co.kr)는 ‘제 2회 World Design Book Festival’을 개최한다.

교보문고 광화문점 내 중앙복도에서 4월 한달 동안 열리며, 모두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한국, 미국, 영국, 일본 등 500종 이상의 디자인 책들이 20% 이상 할인 판매된다.

<종이와 점토로 만드는 미니어처 아트 119 >의 저자 박향미, 장미영 강연회 등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교보문고 광화문점 남성호 점장은 “예술과 디자인에 관심있는 일반인과 전공학생, 관련업계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앞으로도 고품격 콘텐트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교보문고는 1천만 종 이상의 국내 최다 해외도서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유명한 총판업체, 도서정보 전문업체들과 도서 공급·DB 제휴를 맺어 국내 독자들에게 해외도서를 싼 값에 빠르게 배송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