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네이버가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7거래일만에 80만원선을 탈환했다. 2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거래일보다 2만원(2.56%) 오른 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가 이름을 올리며 대거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달 24일 83만4000원으로 거래를 마친 후, 6거래일 동안 종가가 80만원을 넘지 못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