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오는 5월23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건축창의교실'에 참가할 초등학생 120명(4~6학년)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우리 건축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건축을 통한 창의력 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0일까지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www.kira.or.kr)에서 신청한 후 '내가 살고 싶은 집'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을 오는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창의적이고 참신한 그림을 그린 어린이들을 선정해 오는 30일 건축사협회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행사 참가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축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