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공공조달 전시회 '201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오는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노트북에서 전력 소모량을 줄이는 솔루션 △고효율 기자재 인증을 획득한 GHP(가스히트펌프)제품 △실외기 한대로 바닥 난방과 온수를 제공하는 EHS(에코히팅시스템) △모바일 보안플랫폼 녹스(KNOX) 2.0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커브드 UHD TV, 업무용 태블릿, 95형 대형모니터 등도 전시한다.
이밖에 모니터를 통한 게임, 무인프린팅 등의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