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1일 경인여자대학교 캠퍼스. 벚꽃이 만개한 대학캠퍼스에 여고생들이 활짝 웃고 있다. 이들은 여고생이 아닌 경인여대 1학생년들이다. 만우절을 맞아 “나는 여고생”이라고 거짓말하는 재치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