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조용태)가 지난달 20일 강화중학교에서 아버지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강화중학교 학부모 36명으로 구성된 아버지순찰대는 민·경·학의 연계지도를 통한 학교주변의 폭력 추방 과 청소년 선도를 목적으로 결성 되었으며,매주 목요일 3개조로 나누어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청소년 비행 취약지등을 순찰할 예정이다. 강화경찰서장은 “학부모의 참여를 통해 학교폭력 등 청소년 비행 예방의 내실화를 기할 것이며, 아울러 학생 간 서열이 형성되는 신학기 집중 예방활동 전개하여 학교폭력을 원천 차단 하겠다” 고 말 강화署‘ 강화지킴이 “아버지순찰대” 발대식 개최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