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삼성전자 일본법인은 4일 자사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를 전문판매하는 "갤럭시샵"을 빅카메라(Bic Camera) 유라쿠쵸(有樂町)점에 개설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일본에서 갤럭시샵을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애플사가 일본에서 전개하고 있는 "애플샵"과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샵에서는 판매중인 갤럭시 시리즈를 진열하고, 소비자들에게 사용법을 체험하게 할 계획이다. 또 기본적 사용법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방법등과 관련된 강좌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