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라스무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은 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정세와 관련해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을 호소하는 동유럽국가의 집단방위강화를 지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나토 당국자에 따르면 동유럽지역의 나토군의 전개와 증강, 군사연습계획, 유사대응계획 검토, 즉각대응 부대의 경계단계 격상등을 검토한다.
나토 사령부는 수주내에 관련안을 작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라스무센 나토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