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반값 50인치 PB TV 출시

2014-03-3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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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인터파크는 TV 전문 개발 제조업체 디엘티와 제휴를 맺고 공동 기획한 PB상품 '인터파크 아이-디스플레이'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50인치 디스플레이로, 1920*1080의 풀 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상하좌우 178도 이내의 컬러와 명암의 왜곡을 최소화했다.

이외에 컴포지트, HDMI, D-sub, USB 등 다양한 외부 단자를 갖춰 가정에서 사용 중인 TV 셋톱박스와 연결해 간편하게 HDTV 시청이 가능하다.

가격은 대기업 브랜드 제품 대비 55% 저렴한 54만9000원이다.

인터파크는 전국 50여개 디엘티 애프터서비스망을 통해 1년 무상 및 5년 유상 수리를 보장한다. 구입 후 1개월 이내에 품질 문제가 발생하면 무상으로 교환 및 반품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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