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시설관리공단 송도공원사업단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공원운영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지난 27일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민들로 구성된 20명의 서포터즈는 4월부터 연말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공원 서포터즈로 첫발을 내딛는 시민들은 위촉장을 받고 시민의 대표로서 송도국제도시 공원발전과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서포터즈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송도국제도시 공원운영 시민서포터즈와 함께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서포터즈는 공원운영에 대한 의견 제시, 봉사활동 등 공원시설물 관리방법을 개선하고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공원 운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