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펄어비스(대표 김대일)에서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의 전국원정대 행사를 용산 아이파크몰 야외광장에서 29일 오후 1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전국원정대는 27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대전에 이어 29일 서울에서 '검은사막' 2차 CBT 초대쿠폰을 제공하는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
다음 검은사막팀 함영철 팀장은 “검은사막의 팬들을 직접 찾아뵙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 기대 이상의 많은 분들이 모여주셨다”라며 “많은 분들의 큰 기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차 CBT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검은사막’은 블랙스톤 쟁탈을 축으로 한 MMORPG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강렬한 액션과 전투 및 다양한 할 거리를 ‘검은사막’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다. 2차 CBT는 오는 4월에 시작되며, 약 3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검은사막’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daum.net)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aumblack)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