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춘석 여주시장이 26일 조류독감 방역 초소를 방문하고 경찰과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시장은 초소 근무자들에게 조류독감 방역이 장기화 되면서 한 번의 방심이 큰 화를 부를 수 있는데, 밤낮으로 쉬지 않고 근무에 최선을 다해 줘서 고맙다는 뜻을 전했다. 또 아직 에이아이(AI)가 완전히 끝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시청과 농가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도 경각심을 갖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줄 것도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인근 지역에서 계속해서 조류독감 감염 신고가 보고되고 있어, 4월 말까지 거점 초소 운영과 예찰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