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소셜커머스 최초로 YBM 시사닷컴의 기초영어 온라인 수강권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YBM 기초영어는 영어 학습 경험이 없거나 반복된 영어 학습에도 실력 향상이 어려웠던 영어 초보자들만을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왕초보코스’와 ‘초보 코스’를 각각 구입할 수도 있으며 두 개를 합쳐서 패키지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YBM 시사닷컴가격에서 판매되는 가격인 12만원의 약 34%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게다가 사음품으로 강의 핵심 자료집 1권을 위메프 고객에게만 제공한다. YBM 생활영어 1년 청취분량인 365개의 오디오클립도 평생 소장 가능하다.
‘왕초보 코스’와 ‘초보 코스’가 결합된 패키지 상품은 11만9000원. YBM 시사닷컴에서 판매되는 가격인 22만원으로 위메프에서 구입하면 거의 반값이다.
한편, 위메프는 YBM 시사닷컴의 기초영어 코스를 판매를 기념하여 구입한 고객이 300명을 넘으면 서바이벌 잉글리쉬 초급 수강권(15만9000원)을 증정한다. 600명 돌파하면 서바이벌 잉글리쉬 초급 수강권과 고급 수강권(31만8000원)을 준다. 900명까지 이르면 서바이벌 잉글리쉬 초급, 중급,고급 수강권(47만7000원)을 구매고객 전원에게 줄 예정이다.
위메프 교육팀 송두연 팀장은 “YBM 시사닷컴의 영어 온라인 수강권은 판매 기획은 위메프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기본적인 발음부터 시작해 6개월 단위, 총 1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어 학습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