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매번 이런 옷을 입을 때면 정말 기쁘고 행복해요. 모든 여자가 다 이런가요? 다른 인생 경험의 기회를 준 ‘사아전기’ 스태프들에게 감사합니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채림의 근황은 지난여름 KBS2 ‘스타, 여행에 빠지다’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당시 채림은 두꺼워진 쌍꺼풀과 부자연스럽게 부은 얼굴로 성형의혹을 샀다. 반면 이번에 공개한 근황에서는 한층 자연스러워진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채림은 오는 2015년 방송예정인 중국 코믹 사극 ’사아전기’에서 추핑역을 맡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