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신보 ‘Wind of Change(변화의 바람)’ 기자간담회가 24일 서울 청담동 원스 인어 블루에서 열렸다.
이날 조성모는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검은색 바지, 빨간색 배색이 돋보이는 화이트 블랙 셔츠로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룩을 연출했다. 특히 30대 중반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동안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앨범에는 기존에 감성은 고수하되 가수 겸 프로듀서 현진영이 프로듀싱에 참여하면서 생소함으로 변화를 도모했다. 타이틀곡 ‘유나야’를 비롯해 ‘첫사랑’ ‘나의 여신’ ‘너무 아프다고’ ‘나를 봐’ ‘추억의 책장’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