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지난 20일 시민컨퍼런스룸에서 이마트 덕이점(점장 이호석), 화정점(점장 박준용), 일산점(점장 문평심)과 2014년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2011년부터 각 지점들과 무한돌봄센터 간 업무협약 해 현재까지 48,180천원을 후원, 고양시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월별 테마에 맞춰 희망바구니, 희망하우스, 희망도시락, 희망나들이, 희망김장김치 등을 지원하는 나눔활동 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부터는 각 지점별로 별도 후원을 하는 것 보다 3개 지점을 통합해 고양시와 업무협약을 맺어 후원함으로써 일회성 행사가 아닌 계속적인 사업으로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