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 1명당 7200만원 지급 결정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GS는 21일 서울 GS타워에서 제1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등기이사 7명의 보수한도액을 전년과 동일한 100억원으로 승인했다. GS의 등기이사는 허창수 회장·허동수 이사·서경석 부회장 등 사내이사 3명과 이귀남·김우석·김인규·조윤제 씨 등 사외이사 4명이다. 사외인사 4명에게는 1인당 평균 7200만원씩 총 2억88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한국방송공사 사장 출신 김인규 이사(출석률 86%)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은 모두 이사회에 참석했고, 전원 찬성표를 던졌다. 이날 주총에서는 보통주 한주당 1350원, 우선주 140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이외에도 감사보고·영업보고·최대주주 등과의 거래 보고 등이 진행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