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김지현 달라진 모습에 "양악수술 법으로 금지했으면…"

썰전 허지웅 김지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김지현의 달라진 모습에 흥분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2014 언니들의 귀환 옥소리&김지현 컴백'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가수로 컴백하는 김지현의 달라진 외모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김구라는 "옥소리는 7년 만에 복귀했는데 얼굴이 익숙하고, 김지현은 작년에도 봤는데 얼굴이 낯설다"고 말하자 허지웅은 "양악수술을 법으로 금지시켰으면 좋겠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김구라는 "김지현 이야기를 들어보니 인생 10년을 봤더니 굴곡도 심하고 그래서 관상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은 양악수술에 대해 굉장히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