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본부, AI피해농가 돕기 성금 2500만원 전달

2014-03-20 16:2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조재록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20일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농가를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500만원을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영재 한국양계협회 경기도지회장도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다.

조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농업인들이 피해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농협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 부지사는 "발생한 AI 발생 사태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