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형극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 1,100명을 대상으로 19일 당일 2회에 걸쳐 인형극 공연은 물론 동요 레크레이션, 인형 캐릭터들과 기념촬영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19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중구보건소 주관으로 알레르기질환 예방 인형극「아토피요정 토피의 신나는 아토피 여행」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 1,100명을 대상으로 19일 당일 2회에 걸쳐 인형극 공연은 물론 동요 레크레이션, 인형 캐릭터들과 기념촬영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인천 중구는 오는 4월 24일~25일에도 영종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 1,470명을 대상으로 영종하늘문화센터에서 총 4회 공연(1일당 2회 공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영유아기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어려서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인형극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 1,100명을 대상으로 19일 당일 2회에 걸쳐 인형극 공연은 물론 동요 레크레이션, 인형 캐릭터들과 기념촬영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