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국회 사무처는 19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민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재직 중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요청안을 통해 최 후보자를 “특허법원 판사, 한국정보법학회 회장,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전문성과 28년간 법조인으로서의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방송의 공정성·공공성을 지키고 이용자를 보호해야 하는 방송통신위원장 역할 수행에 적합하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청문요청은 이경재 현 위원장의 임기가 25일 만료됨에 따른 것으로, 청문회 날짜는 소관 상임위인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가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다.
최 후보자는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민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재직 중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요청안을 통해 최 후보자를 “특허법원 판사, 한국정보법학회 회장,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전문성과 28년간 법조인으로서의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방송의 공정성·공공성을 지키고 이용자를 보호해야 하는 방송통신위원장 역할 수행에 적합하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청문요청은 이경재 현 위원장의 임기가 25일 만료됨에 따른 것으로, 청문회 날짜는 소관 상임위인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가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