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위해 유관기관이 모여 업무협약을 맺어 주목된다.
시는 19일 오후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하남지사, K-water 팔당권관리단 등 총 5개 기관이 K-water 수도권지역본부 팔당권관리단에서 주요 유관기관간 업무협약을 통해 시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수도권지역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토대로 관내 소재 여러 기관들이 하남시 발전에 공동으로 협력할 수 있는 관계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각 기관들이 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