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시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정보를 제공하고, 금융서비스 이용 접근성 강화 등을 위해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서울시에 $187,200(한화 약2억원)를 기부하고 어려운 이웃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돕는다. 기부금은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과 서울시 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또 통장가입자들을 위한 상담 및 교육이 이뤄지는 △금융캠프 운영 △금융소외자의 이용 접근성 강화 △금융교육 매뉴얼 제작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