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와 대기업과의 상생협력 방안 모색 및 정책지원을 위해 지난 2월 17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바 있다.
분과위원회는 법ㆍ제도개선분과위원회를 비롯, △ITㆍ정보통신 등 콘텐츠서비스분과 △요식업·복지 등 개인서비스 분과 △도ㆍ소매업 등 유통분과 △생활문화 등 여가서비스분과 △사업시설·지원 등 사업서비스 분과 △영상·문화·출판·예술분과 등 6개 소상공인 업종별로 마련됐다.
특히 1분과부터 6분과까지 전원 소상공인 단체장으로 구성했다.
정인호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소상공인은 우리경제의 근간임에도 정책적 지원에서 소외돼 왔다. 앞으로 분과위원회를 통해 소상공인 정책수립을 위한 의견을 수렴해 재단 주요사업에 반영하고, 상생협력 비즈니스 모델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