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재단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4년 스포츠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2014년 프로야구 시즌 동안 부산 사직구장에 'KRX 행복나눔석'을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5600여 명이 롯데자이언츠 홈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시민들이 스포츠 여가선용 기회를 얻어 생활의 활력을 얻기 바란다"며 "향후 재단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