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누리당은 대전 유성 조직위원장에 비례대표 1번이자 여성과학자 출신의 민병주 의원을 임명했다.
새누리당은 17일 밤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서울 지역 여성 우선추천지역 3곳(종로·용산·서초구)과 함께 현재 공석 중인 지역 5곳의 조직위원장 임명안도 통과시켰다고 참석자들이 18일 전했다.
유성 이외에는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의 6·4 지방선거 인천시장 출마로 공석이 된 경기 김포시에는 홍철호 김포시 체육회 상임부회장, 경기 안산 상록갑에는 이화수 전 의원, 경기 군포시에는 심규철 전 의원이 각각 선정됐다.
서울 광진갑에는 지난달 최고위에서 전과 문제 등에 대한 일각의 문제 제기로 의결이 보류됐던 전지명 전 미래희망연대 대변인이 임명됐다.
새누리당은 17일 밤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서울 지역 여성 우선추천지역 3곳(종로·용산·서초구)과 함께 현재 공석 중인 지역 5곳의 조직위원장 임명안도 통과시켰다고 참석자들이 18일 전했다.
유성 이외에는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의 6·4 지방선거 인천시장 출마로 공석이 된 경기 김포시에는 홍철호 김포시 체육회 상임부회장, 경기 안산 상록갑에는 이화수 전 의원, 경기 군포시에는 심규철 전 의원이 각각 선정됐다.
서울 광진갑에는 지난달 최고위에서 전과 문제 등에 대한 일각의 문제 제기로 의결이 보류됐던 전지명 전 미래희망연대 대변인이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