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7일 아르헨티나 국채에 대해 투기적 등급이던 "B3"에서 1단계 내린 "Caa1"로 하향조정했다고 발표했다. 무디스는 지속적 해외자금 이탈과 경상수지 흑자 축소, 외환준비고의 대폭감소 등을 하향 조정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의 신용등급 전망은 기존의 "부정적"에서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