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농협과 홍성농협은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충남 상호금융을 선도하는 농협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또한, 우수상은 ▲세종 부강농협(조합장 박철배) ▲서산 음암농협(조합장 김곤상)이
장려상은 ▲부여농협(조합장 김정식) ▲청양농협(조합장 오호근) ▲공주 우성농협(조합장 김용덕) ▲서산 해미농협(조합장 전흥종) ▲서산 운산농협(조합장 김동현) ▲서천 동서천농협(조합장 성낙석) ▲보령 주산농협(조합장 임장순) ▲보령 청소농협(조합장 전익수)
▲아산원예농협(조합장 구본권)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대천농협과 홍성농협에는 각 5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고 수상 농·축협에는 총 2500여만원의 시상금과 표창, ATM기·통합단말기 등의 부상, 연수 및 유공직원 특별승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상호금융 대상은 전국 116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대그룹 14개, 소그룹 38개로 나눠 신용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하며, 대상(전체 1위)과 최우수상(대그룹 1위), 우수상(소그룹 1위), 장려상(소그룹 2∼3위)으로 구분해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