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강지광/사진출처=넥센 홈페이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넥센 강지광이 시범경기 두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강지광은 13일 목동 SK전에서 2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1회말 첫 타석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선보였다. 강지광은 SK 선발 레이예스가 던진 142km의 낮은 직구를 밀어쳤고 타구는 담장을 훌쩍 넘어갔다. 앞서 8일 두산과의 개막전 경기에서도 3회말 첫 타석에서 밀어쳐서 통쾌한 홈런을 날려 눈길을 끈 바 있다. 관련기사제시카와 열애설 타일러 권, 크리스탈과도 각별한 사이?태연 세계미녀 순위 9위, 제시카 "투표 기준이 없는 듯"시니컬한 반응 #넥센 강지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