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블루실리콘밸리' 조성

2014-03-11 18:11
  • 글자크기 설정

칭다오 블루실리콘밸리 조감도[사진=칭다오신문]

중국 칭다오에 '블루 실리콘밸리(藍色硅谷) 핵심구 레저생활권'이 건설된다.

계획에 따르면 우선 난보허(南泊河) 지역에 과학연구기업 인큐베이터 단지를 건설하고, 이어 원취안허(温泉河) 지역에는 3억 위안을 투자해 레저생활 거주지를 만든다. 이곳에는 의료 레저 문화를 한데 묶은 종합 거주타운이 될 예정이다. 이밖에 3만 ㎡ 면적에 자연생태 환경을 옮겨놓은 갈대 습지섬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칭다오시는 오는 2060년까지 이곳을 총 70만명 인구 거주 생활권으로 조성하고 , 이중 20여만명은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전문인력으로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