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ㆍ대우ㆍSK건설 등 건설사 경력채용 잇따라

2014-03-11 17:3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주요 건설사들의 경력직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1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GS건설, 대우건설, SK건설, 현대엠코 등이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GS건설은은 EPC(설계ㆍ조달ㆍ공사)사업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플랜트(지원ㆍ설계), 발전 등으로 오는 16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해당 직무별 자격요건을 갖춘 영어가능자로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대우건설은 이라크 해외기능직을 모집한다. 토공ㆍ목공ㆍ철근ㆍ미장ㆍ기계공반장, TFT팀(십장ㆍ목수ㆍ철로공 등) 직종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http://erecruit.dwconst.co.kr)에서 온라인 지원을 받는다.

SK건설은 화공ㆍ발전플랜트, 토목, 품질ㆍ안전, 현장관리, 구매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 자격요건은 해당 분야 관련 경력 4년 이상, 관련업종 및 유관업종(정유ㆍ가스ㆍ중공업 등) 근무 경험자 등이며 해외 프로젝트 수행 경험자 및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현대엠코는 PJT(프로젝트 계약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현장관리며 담당 업무는 원가ㆍ노무관리, 현장총무, 민원대응 등이다. 오는 16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은 초대졸 이상 학력으로 플랜트 현장 경험자는 우대한다.

동일토건도 오는 17일까지 시공, 설계, 공사, 자재ㆍ구매 등에서 경력사원 접수를 받는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 부문별 자격요건을 갖춘 자로서 러시아어 또는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파슨스브링커호프는 CM(건설사업관리) 전문 요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CMㆍPM(사업관리), 사업비관리자(QS), 대형 프로젝트(초고층ㆍ호텔), 건축설계(LEED), 전기통신, 안전관리(Safety) 등이다. 직무별 자격요건을 갖춘 자는 이달 말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영어 능통자와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이밖에 SK하이이엔지(13일 마감), 현대알루미늄ㆍ동부제철ㆍ우방건설ㆍ경동엔지니어링ㆍ세일종합기술공사(14일), 한빛건설(15일), 경남기업(19일), 에너지리소싱코리아(28일), 코그리코리아(31일), 삼환까뮤(채용시) 등이 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www.worker.co.kr)를 참고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