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18일 만성콩팥병 공개강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만성콩팥병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와 영양팀이 매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성콩팥병의 예방과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사구체 질환에 대해 알고 싶어요’(신장내과 최범순 교수)와 ‘저 요산식이’(영양팀 임현진 영양사),‘만성콩팥병 교육 소개’(김영주 간호사)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