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을 활용한 이번 음악회는 식사를 마친 70여명의 직원들이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함께 음악을 감상하였으며, 연주자로는 박명호(색소폰), 강은구(일렉기타), 최윤수(통기타) 직원이 직접 나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등 6곡을 선보였다. 남동소방서 2014년도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시작하는 다함께「어울림 음악회」는 분기별로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음악을 감상한 한 직원은 “이번 음악회로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작은 음악회를 자주 가져 활기찬 직장 분위기가 조성되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