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인 홍순승(사진) 전 세종교육청 국장(59)은 7일 이명순 아나운서가 진행한 세종TV '열린공감 생방송 토크쇼'에 출연 “세종 교육은 대한민국 교육 1번지가 되어야 한다” 고 역설했다.
30년이상 교육계에 몸바쳐온 홍 예비후보는 지난달 26일 명예 퇴임식에서 “I shall return(나는 돌아온다)”이라고 강조한 것은 3개월 뒤 교육감 선거에서 당선돼 다시 돌아오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 이라고 설명했다.
홍예비후보는 끝으로, 교육감 선거는 교육행정가를 뽑는 선거인 만큼 타 후보를 비방하지 않고 페어플레이를 하겠다” 며 “당선되면 고 신정균 교육감의 뜻을 받들어 소신있고 청렴한 교육감 직을 충실하게 이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