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윤리위원회는 지난 1999년 첫 출범했다. 중기중앙회 정회원인 협동조합의 윤리의식 제고 및 신뢰받는 중소기업인상 정립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윤국현 유리(조) 이사장, 박상준 보일러(조) 이사장, 정명화 전자(조) 이사장, 김호균 도시락식품(조) 이사장, 소재규 완구(조) 이사장, 김규수 해태(조) 이사장, 홍윤식 과학기기(조) 이사장, 성기호 사진앨범인쇄(연) 회장, 장영규 공간정보(조) 이사장 등 총 9명이다.
위원장에는 정명화 전자(조) 이사장이, 부위원장에는 김호균 도시락식품(조) 이사장이 각각 임명됐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감사실장은 "이번 중소기업윤리위원회 출범이 중소기업계의 윤리경영 실천과 확산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