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답동소공원에서 정성어린 식단을 준비하여 점심 식사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부 3.0 시책의 일환으로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에 참여한 인천항보안공사(사장 최찬묵) 직원들로 구성된 인천항나누미봉사단 10여명이 동참하여 식사장소 셋팅과 식사를 위해 배식장소를 사전에 말끔히 청소하여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급식 장소를 찾은 어르신들을 일일이 환환 웃음과 밝은 인사로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점심 식사를 드시게 했다.
또한, 설거지와 청소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여 함께 참여한 봉사자들과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보안공사 인천항나누미봉사단 허선애회장은 “지난해 연말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계기로 이번『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에도 참여하게 되었는데, 따뜻한 점심 한끼로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주말을 이용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보람이 있었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마음과 정성을 다해야겠다”며 15일 무료급식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기로 했다.